영화 밀정 스토리
일본 경찰 이정출은 1922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의열단 단원인 단장 정채산과 김우진외신흥 무관학교 13인을 만나게 되며 조국 독립에 헌신한 것을 약속하고 의열단 단원이 됩니다.이후 이정출은 1923년 경찰서에 폭탄을 던진 범인을 체포하기위해 텐진으로 가서 의열단 단장인 정채선을 만나게 됩니다.이정출은 정채산으로부터 의열단 단원과 함께 고성능 폭탄 36개와권총 5개를 경성으로 옮기라는 지령을 받습니다.폭탄은 일제 주요기관과 친일파를 암살하기 위한 계획이었습니다.이정출은 김우진과 함께 단동.신의주를 거쳐 경성까지 폭탄운반에 성공하지만,김재진의 밀고로 모든 작전이 발각되고, 작전에 투입된 이정출을 포함한 10명의 독립운동가들은 체포됩니다. 이정출은 재판장에서 일본 경찰의 지시를 받고 밀정으로 의열단에 잠입한 거라고 주장 하지만, 징역 10년을 선고받습니다.이정출이 밀정이었다는 의견과 이중간첩이었다는 의견이 분분한데.정태산은 이정출이 의열단원이었다고 밝힙니다.
영화 밀정 줄거리
1920년 일제강점기 일본 정부는 정채산을 잡기 위해 비서역할을 하는 연계 순을 잡을 독립운동 단체를 잡기 위해 경무국에서 바쁘게 운직이고 있습니다.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 이정출은 무장독립운동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의 열 단의 리더 김우진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있는 두 사람 은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집니다. 경무국은 이정출을 미끼로 잡아둔 김우진을 비롯한 의열단의 포위망을 좁혀 옵니다. 이정출을 믿지 못한 경무국에서 이정출을 감시하기 위해 경부를 동반 투입해 추격합니다. 수녀원에 모인 의열단원들이 노출되며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의열단원들은 다행히 상하이로 도피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목적은 이정출을 역으로 포섭하기 위해 접근한 것과 의열단장 정채산과 김우진이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술과 함께 한 뒤 이정출을 이중첩자로 만들려고 모의를 하게 됩니다. 결국 이정출은 의열단의 암살을 위한 폭발물 수송을 돕게 됩니다. 이정출은 하시모토의 추적을 막기 위해 거짓 정보를 넘겨주는데도 불구하고. 하시모토는 진짜 정보를 알고 있는 것처럼 의열단을 추적합니다. 하시모토는 의열단에 밀정을 심어 첩보를 받은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폭발물을 싣고 경성으로 가는 열차에는 의열단원과 하시모토까지 함께 승차하게 됩니다. 그리고. 밀정으로 벼랑 끝에 몰린 의열단원들의 탈출을 도울 수 있게 됩니다. 탈출에 성공한 김우진은 의열단 중에 밀정을 잡아내어 사살합니다. 그리고, 이정출과 연계 순은 경성에 도착하고 연계 순은 현장에서 체포됩니다.
연계 순의 체포로 김우진도 노출되어 체포당하게 되고, 후에 이정출도 체포되어 재판장에서 만나게 됩니다. 이정출의 증언은 경성역에 의열단이 오면 한꺼번에 체포하려 했고,. 경찰의 임무 완수를 위해 작전에 투입한 것이며, 자신은 일본 경찰로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적진에 침투한 것이라 말하고 출소하게 됩니다. 출소하는 날 수레에 실려 시체로 실려나가는 연계 순을 보고 울분을 토합니다. 이정출은 경무국 구락부에 있을 친일파의 모인 정보를 듣게 되고 폭탄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히가시와 자신에게 술잔을 들며 인사를 하는 이정출과 눈이 마추지게 되며 경무국은 설치되어 있던 폭탄에 의해 아수라장이 됩니다. 그 후 수감 중이던 교도관이 김우진에게 아수라장이 된 경무국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 밀정은 끝이 납니다.
영화 리뷰
6월은 일제강점기의 영화를 꼭 보게 됩니다.이번에 올린 영화도 그러하고요.그 시대의 위대한 의열단원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살아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입니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역사적인 증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 밀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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