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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 암살 1933년 친일파 암살작전 그들의 선택은 달랐다

by 마켓 엘레브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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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 1933년 조국은 사라지고 작전이 시작된다

2015년 개봉한 암살은 전국 1천만관객의 대기록을 세운 영화입니다.암살의 시대적 배경은 1930년 문화사적으로 낭만주의가 꽃피우던 시기였고,모더니즘이 한창이던 시기였지만,한편으로는 독립투쟁을 해야만 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영화 암살은 역사적으로 실존해 있는 의열단 활동 기록들을 모티브로 가상의 인물들을 만들어 펼쳐진 영화입니다.우리와 같은 인간이지만 시대적인 비 극속에서 자신만의 신념을 위해 다르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들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사라진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을 기억해 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영화암살

등장인물 이야기

안성심은 친일파 강인국의 아내이고. 안옥윤. 미치코 쌍둥이의 어머니.남편이 데라우치 총독을 만나는 것을 알고, 독립운동가 염석진과 공모해서 제거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계획은 실패했고, 부상당한 염석진과 쌍둥이 딸들을 데리고 만주로 도주합니다. 도주하다 남편의 부하들에게 살해당하고 맙니다. 안옥윤과 미츠코는 쌍둥이 자매입니다. 아버지는 친일파이고, 어머니는 독립을 꿈꾸다 아버지에게 살해당합니다. 쌍둥이 미치코는 아버지 곁에서 귀한 아가씨로. 안옥윤은 유모의 손에 자라 독립군이 됩니다. 염석진은 열혈 독립 운동가였으며, 안성 심의 밀고로 혼자서 데라우치 통독의 암살을 시도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고.부상당해 안성심의 도움으로 만주로 도주합니다. 도망치다 붙잡혀 고문당하다 10일 만에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고문 끝에 일본의 밀정 짓을 대가로 풀어 주었습니다. 그 후 다시 독립운동에 합류해 은밀히 일본군에 독립군의 정보를 흘립니다.하와이피스톨은 상하이에서 활동하는 정체불명의 2인조 청부살인업자 중 한 명으로 탁월한 실력자입니다. 과거 친일파 아버지를 둔 친우들과 함께 서로의 아버지를 죽이는 계획'살부계'를 실행하였습니다. 친일파 아버지를 둔 안옥윤에게 동병상련을 느끼게 됩니다. 영감은 상하이에서 활동하는 2인조 청부업자입니다. 하와이 피스톨의 파트너이고, 그를 도련님이라고 부르고 항상 경어를 씁니다.추상욱(속사포)은 신흥 무관학교 마지막 졸업생으로 별명은 속사포입니다.뺀질뺀질 하지만 사용감은 투철합니다 황덕삼은 헝가리 기술자에게 폭탄 제조기술을 배운 폭발물 전문가입니다. 강인국은 악질적인 친일파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독립운동가 아내를 죽인 사람입니다. 독립군 안옥윤의 친아버지이고요. 자신을 위해서는 딸도 죽이는 인간입니다.

암살작전 투입

1933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에게 노출되지 않은 3명을 암살작전에 투입합니다.3명은 속사포. 안옥윤. 황덕삼입니다. 그리고, 염석진은 그 3명을 한 명 한 명 찾아가 만나고, 암살작전에 투입하라고 지시합니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 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오루와 친일파 강인국입니다. 그리고, 밀정의 모습도 드러나게 되고, 총성이 오고 가게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인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 뒤를 쫓고 친일파 암살작전에 둘러싸고 있는 이들의 예측 불허한 운명이 펼치지는 스펙터클한 영화입니다. 영화 암살은 1930년대의 경성과 상하이의 모습을 재연하기 위해 중국 10대 세트장인 상하이 처둔과, 성창. 라오닝 세트장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고. 그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하기 위해 굉장한 노력을 했습니다. 영화의 주요 배경인 경성 서소문 거리도 완벽히 재연하여 엄청난 제작비를 들인 영화이기도 합니다.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세명을 암살작전에 투입되는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영화입니다.

암살 영화 이야기

1911년 친일파 강인국은 조선총독 데라우치와 만남을 갖습니다.강인국의 아내 안성심은 독립운동가 염석진과 공모하여 데라우치 총독을 처단하려는 모의를 벌입니다. 하지만.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안성심은 쌍둥이 딸들과 부상당한 염석진을 데리고 도망갑니다. 도주하던 중 안성심은 남편의 부하들에게 살해당하고 맙니다. 그녀가 데리고 있던 쌍둥이 딸 중 한 명은 남편의 곁으로 돌아가 곱고 예쁜 온실 속 아가씨 미치코로 자랍니다. 그리고, 염석진은 저항하다 체포되어, 종로에서 고문당하다 10일 후 탈출합니다. 그리고, 유모가 데리고 도망친 쌍둥이 딸은 만주에서 자라 독립군 안옥윤이 됩니다. 1933년 상하이에서 임시정부 주도로 경성에서 처단 작전이 준비됩니다. 타깃은 최고 매국노인 강인국과 간도 참변을 일으킨 일본 육군 소장 카와구치 마모루. 임시정부의 염석진은 오래전 고문받다 목숨을 구하기 위해 변절한 밀정이었으며. 모든 정보를 일제에 밀고하게 됩니다.

매국노 몇 명 죽인다고 독립이 되나?

일제 36년이라는 시기는 생각만 해도 암울합니다.우리의 역사가 왜 이렇게 암울했는지.. 하지만. 지금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살아오는 것도 그 시대에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독립운동가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영화를 보며 다시 한번 목숨 바쳐 희생한 독립운동가분께 감사한 마음입니다.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매국노 몇명 죽인다고,독립이 된 것이 아니고, 목숨 바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가 있어서 독립이 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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