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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23

영화 봉오동전투 모두의 싸움.모두의 승리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일제강점기 항일 무장투쟁사에는 총 두 번의 승리가 있었습니다. 봉오동전투는 홍범도 장군이 이끌었고, 청산리 전투는 김좌진 장군이 승리를 한 전투였습니다. 1910년 일제 식민지가 된 후 1919 3월1일 독립운동이 일어났고. 1920년 봉오동전투가 계속되었습니다. 영화 봉오동전투는 처음부터 일본의 만행과 조선인들의 저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약한 시민을 무참히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르고도, 태연하게 구는 일본인의 모습은 보는 내내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영화 봉오동전투는 식민지 시대의 일본의 잔혹함이 어떤지를 너무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오랫동안 무참히 식민지 생활을 하며 고난을 받은 조선. 봉오동전투의 승리가 더 통쾌하고 짜릿한 순간이 .. 2022. 6. 25.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우린 반드시 살아서 돌아가야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2004년 2월 5일에 개봉되었습니다. 천만 관객동원작이자 한국전쟁 역사상 최고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2021년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해서 이슈가 되었죠. 강제규 감독님의 선 굵은 스케일과 이동준 음악감독님의 비장한듯한 음악도 절묘하게 매치된 정말 좋은 작품 입니다. 6.25전쟁이 시작 됩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이 남한을 공격하면서 우리나라는 전쟁이 시작됩니다. 한강 방어선이 3일 만에 무너지고 두 달 만에 낙동강까지 밀리게 되자 유엔군이 참전하게 되고, 1950년 9월 15일 인천 상륙작전으로 반격이 시작돼 우리 군은 서울을 탈환하고 평양까지 진격합니다. 그러나. 또 중공군이 개입되면서 다시 남한은 후퇴하게 되고 38선을 중심으로 치열한 전투가 계속됩니다. 19.. 2022. 6. 25.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여덟발의 총성!진실은 그곳에 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오늘 6월 25일은 대한민국 비극의 역사가 시작되는 6.25 전쟁이 일어난 날입니다. 영화를 주재로 포스팅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주저 없이 JSA 공동경비구역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공동경비구역 JSA는 2000년도 박찬욱 감독 작품으로 개봉한 지 22년이 지난 작품이지만. 우리의 마음속에는 항상 아련하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10월 28일 새벽 JSA에서 남북 간의 총격사건발생 10월 28일 새벽 JSA에서 남북 간의 총격 사건이 발생하고,진상규명을 위해 남북 합동 수사단을 구상하나 난항이 생겨 중립국 감독 위원회의 책임 아래 남북 실무를 협조하기로 하였습니다. 중립국 감독 위원회에서는 한국계 스위스인인 스위스 육군 소속 소피 소령[이영애 분]을 판문점에 파견시킵니다. 소피 .. 2022. 6. 25.
영화 서편제 소리꾼들의 이야기 한국인의 한을 소리로 표한한 작품 영화 서편제 30년 전 대학생일 때 극장에서 보고 정말 충격받았던 임권택 감독님의작품. 1분1초도 긴장을 늦출 수 없던 기억이납니다이청준소설. 김명곤 각색. 임권택 감독. 정일성 촬영. 태흥영화사제작 그리고,음악김수철.서편제영화의 정서를 전세계의 모든 사람이 이해했다면, 서편제는 분명 아카데미 대상입니다. 영화 서편제의 원작은 소설입니다. 1960년대 전라도 보성 소릿재를 배경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동호는 소릿재 주막 주인의 판소리 한 대목을 들으면서 회상에 잠깁니다. 그리고, 이곳저곳 정처 없이 떠돌며 방황하던 소리꾼 유봉은 소리품을 팔기 위해 마을 대갓집 잔치에 가는데 동호의 어머니인 금산 댁을 만나게 됩니다.아내는 동호를 낳고 죽고, 부모를 일찍 여읜 송화를 수양.. 2022. 6. 23.
영화 샤인 천재피아니스트의 영화같은 실제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음악영화 샤인 영화 샤인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개봉한 지 20년도 더 지난 영화이고, 두 번이나 재개봉을 하고도 좋은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영화 중간중간에 연주되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실존인물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입니다.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개봉한 지 25년이 넘었는데도.언론과 음악과 영화를 사랑하는 대중들 사이에 선 아직까지 가슴 깊은 감동이 남아있습니다 저 또한 97년 즈음에 처음 영화를 보고 말할 수 없을 만큼 감동을 받아 몇 번이고 돌려 본 기억이 납니다. 2017년과 2020년 재개봉했을 때는 저는 보지 못해서 너무 아..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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