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예술패스◆ “2005년생은 소리질러!!”
●청년문화예술패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2005년생 대한민국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 거주 청년들은 최대 15만 원까지의 지원을 받아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발급 가능 합니다.
인터파크청년문화예술패스바로가기
예스24청년문화예술패스바로가기
발급 자격 확인 후 국비 10만원은 포인트로 바로 지급하고,
지방비 5만원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올해 상반기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지급할 예정입니다.
단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문화소비를 확대하는 동시에
문화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인 만큼 순수예술공연과 전시관람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할 점은 대중가수 콘서트나 팬미팅, 페스티벌 등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청년문회예술 패스의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 신청 기간: 2024년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순으로 발급됩니다.
- 신청 방법: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이용 대상: 소득과 관계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사용 기한: 발급받은 이용권은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험하고 싶은 청년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이 프로그램은 젊은 예술인들과 청년들이 문화예술시장에서 더욱 자주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K-패스 "청년은 10% 더 환급"◆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이 매월 받는 월급에서 줄일 수 있는 항목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교통비는 걸어서 출근할 거리가 아니면 줄이기가 쉽지 않구요.
하지만 꽃피는 계절 5월이 되면 교통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가 대중교통비의 30% 이상을 절감할 수 있는 K-패스를 5월에 시행하기 때문입니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하철·버스를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달 돌려받을 수 있다다고 합니다.
특히 청년에게는 일반인(20%)보다 10% 많은 30% 환급률이 적용되구요.
환급혜택은 한달 간 대중교통 이용횟수 60회까지 적용됩니다.
만약 청년이 매달 대중교통비로 7만원을 쓴다고 가정해보면 2만 1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사별 추가 할인 혜택까지 더하면 환급액은 연간 최대 32만 4000원에 이릅니다.
K패스는 5월 이후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가 회원 전환 절차를 밟으면
별도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 교통카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 사용자는 K-패스 누리집(korea-pass.kr)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11개 카드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교통카드 상품을 고르면 됩니다.
k-패스 누리집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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